삼성이 한국시간 갤럭시S23과 갤럭시북3 울트라를 공개하였습니다. 언팩이전에 대부분의 S23정보가 유출되었고 실제로 디자인은 동일했고 가격도 예상대로 전작인 S22보다 인상되었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은 이미 발전할만큼 발전했고 혁신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힘든상황입니다. 예상한데로 이번 S23 언팩에서 카메라설명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이번 언팩에서는 야간에 찍는 사진과 동영상에 대해 핵심으로 다루며 실제로 S23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유명한 감독이 어두운 상황에서 짧은 영화를 찍은 장면도 보여주며 야간 촬영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S20 대비 야간촬영시 밝기가 50%이상 개선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S23을 이용하여 영화를 찍는 장면입니다.
영화감독을 섭외해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는정도면 이번 S23카메라에 대해 정말 엄청난 자신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전문가급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고사양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발열부분에서도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울트라에만 적용하던 베이퍼 체임버를 전 모델에 적용하엿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시 발열관련 이슈를 피할 수 없으며 지난 S22에서 게임최적화서비스(GOS) 논란이 있었기에 이번 S23은 어느정도 발열을 잡았는지 기대가 됩니다.
전반적인 성능향상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는지 직접적으로 체감을 느끼기는 힘든 부분입니다.
배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S23은 3900mAh S23플러스는 4700mAh 울트라는 5000mAh입니다 전작 대비 200mAh 정도씩 늘었으며 전용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에 65%정도까지 충전된다고 합니다.
갤럭시 S23의 가격도 공개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전작인 S22보다 가격이 상승되었습니다. 울트라 모델은 유일하게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대놓고 울트라를 사라고 광고하는것 같습니다
256GB 기준으로 S23은 115만 5천원 S23+는 135만 3천원 S23 울트라는 159만 9천 400원입니다.
갤럭시북3도 공개되었습니다. 갤럭시북3 울트라는 무려 RTX 4070을 적용하는 괴물 성능을 보여줍니다. 미친성능을 가진 제품답게 갤럭시북3 울트라 가격은 약 350만원 입니다.
드디어 갤럭시 S23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쉽게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상당한 성능개선이 있는만큼 과연 삼성이 어떠한 성적을 낼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아이폰을 상대로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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