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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부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작한 후 긴 시간을 거쳐 드디어 대중교통 마스크착용 의무가 2년 5개월 만인 2023년 3월20일부로 해제됩니다.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서 지난해 실외마스크, 올해 1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대부분이 의무화가 해제되었지만 대중교통과 감염취약시설은 여전히 유지되었습니다.
정부는 감염자수가 지속적으로 안정되어왔고 더이상 마스크착용의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받고 있으며 다른나라에서도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의무화가 해제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조만간 코로나19 비상사태 해제를 선포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의 대중교통과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장소, 유증상자는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의료기관과 요양기관 등 감염취약시설은 착용의무가 유지됩니다.
조만간 실내 마스크도 의무가 완전 해제될것으로 예상되며 논란이 많았던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의무도 5월 쯤 곧 해제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아직 감염자수가 유지되거나 소폭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고위험군은 당분간 마스크착용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3월20일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항공기 등), 개방형 약국(대형마트, 지하상가내에 있는 약국 등)
마스크착용 의무화 유지
일반약국, 의료기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등 감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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