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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로 총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매장이 오픈하기 전 화재가 발생하여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근무하는 하청업자 소속이거나 외부 용역업체 소속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는 지하주차장에 있는 하역장근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후 30초 만에 검은 연기로 휩싸여 유독가스가 급격하게 퍼지며 근무자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대부분 유독가스로 질식사 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와 "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고인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 라며 고개를 숙이고 이번 화재에 대해 사과를 하였습니다.

전기차 충전중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며 27일 오전 원인 조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편 고용노동부장관은 이번 화재사건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대전 현대아울렛은 규모 측면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지만 노동부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며 원인파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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