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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및 관리비 들끓고폭발하는 민심

by 블레이드러너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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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발표 중

 

 

설 연휴가 끝난 후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눈이 오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난방비가 저번달과 비교해서 급격하게 상승하여 관리사무소에 항의하는 등 곳곳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가스비 인상 소식을 듣고 나름대로 절약하며 춥게 살았다고 자부하던 사람들도 난방비가 심각하게 올라 허탕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평소 난방비보다 평균 2배 정도 오르면서 관리비가 50만 원 이상 나와 비명을 지르는 집도 허다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고 국제 천연가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국내 가스공사의 적자도 심하게 이어져있어 어느 정도 인상은 불가피하다 했으나 2년간 동결되던 가스비가 갑자기 심각하게 오르며 충격이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스비 할인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꾸준히 올랐지만 국내 가스요금은 계속 동결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영국,미국, 독일 등은 가스비가 200%~300% 인상했고 국제 천연가스가 5배 이상 오른 가운데 우리나라는 30% 정도만 상승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급격한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금을 계속 올리지 않으면 정전이 되거나 가스공급이 끊기는 심각한 위기라서 더이상 미룰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 특별한 대책이 없는 만큼 인상할 수밖에 없는 가스요금인데 이 정도면 절약 수준이 아니라 가정에서는 난방을 아예 틀면 안 되는 수준입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목욕탕은 그나마 거리 두기가 풀린 지금 손님이 늘고 있었는데 가스비가 상승하여 다시 힘들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업소들이 폐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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